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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지금 또띠아 열풍…“또띠아 어디까지 먹어봤니?”
작성자 : 김민경   작성일 : 2013-06-27   조회수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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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신성숙 기자] 최근 침체된 경기로 외식을 삼가고 문화생활을 자제하는 등 가정의 소비가 움츠려든 가운데 집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만들면서 외식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요리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편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야간매점 코너에서도 이효리의 배드걸피자, 김성원의 퀘사디아, 박하선의 하선전, 또띠아호떡 등 또띠아 요리를 선보이면서 또띠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띠아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얇은 팬케이크 같은 것으로 멕시칸의 주식이다. 팬에 구워먹거나 다른 요리를 채워 먹는데, 속에 넣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 등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고 맛도 천차만별이다.

또띠아 전문업체 남향푸드또띠아(주) (대표 이군신, www.nhtortilla.com) 이준영 이사는 “또띠아는 어떤 재료와도 어울리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다 남은 식재료들을 이용해 요리할 수 있고, 여러 재료들이 어우러져 영양성분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하며,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또띠아 요리로 피자, 롤, 샌드위치 등을 추천했다.



천의 얼굴 또띠아…레시피 쉽고 응용 가능해 외식 안 부러워

‘또띠아피자’는 피자 도우 대신 또띠아로 피자를 만드는데, 레시피가 간단해 집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남향푸드또띠아의 쌈또띠아는 고소하면서 푹신푹신한 식감으로 피자 도우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띠아 위에 피자치즈와 재료를 올리고 오븐에 10~20분 넣어 주면 완성된다.

사진=또띠아 위에 피자치즈와 새우를 얹어 만든 쉬림프피자

‘또띠아롤’은 한 끼 대용으로 만들어 먹기 간편하다. 남향푸드또띠아의 흑미또띠아는 밀 대신 흑미로 만들어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가는 높였다. 바쁜 아침시간에 준비가 간단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출근길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요리시간은 5분 내외로 또띠아 위에 각종 야채와 소시지, 고기 등을 올리고 김밥 말듯이 말아주면 된다.

가정에 쓰다 남은 식재료도 없고, 요리할 시간도 없을 경우에는 또띠아만으로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또띠아만 팬에 구워 먹기도 하고, 소스나 치즈를 더해 구워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남향푸드또띠아의 멕시칸또띠아에는 양념된 닭가슴살소스, 양념된 참치소스, 칠리소스 등 3가지의 소스가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이준영 이사는 “또띠아는 조리가 쉽고 영양가가 높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중에 있는 수입산 또띠아는 방부제가 많기 때문에, 또띠아를 구입할 때는 건강을 생각해 무방부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향푸드또띠아는 국내에서 유일한 또띠아 제조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집에서 손쉽게 또띠아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무방부제로 만든 가정용 또띠아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밀또띠아, 흑미또띠아, 멕시칸또띠아, 쌈 또띠아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마트, 홈플러스, SSM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스타슈퍼)·롯데백화점, 이마트몰, 지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남향푸드또띠아의 또띠아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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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숙 (sss2580@koreanewstday.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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