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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부터)과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미라클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제공=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1일 남향푸드또띠아와 경기도 안산에 있는 미라클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4000만원 상당 브리또·또띠아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한국 또띠아 시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이 2021년 누적 3000만원을 달성해 재단으로부터 사랑나눔명장을 수여받았다. 

오세은 기자 news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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